[지상갤러리] 이배 개인전, 부산 조현화랑 해운대

2023. 5. 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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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b.1956) 작가는 '숯'이라는 재료와 흑백의 서체적 추상을 통해 한국회화를 국제무대에 선보이며 가장 동양적인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일필휘지의 붓질이 브론즈 조각이 돼 조현화랑 해운대 맞은편 파라다이스호텔 앞에 세워진다.

또한 작가의 팔레트 중 빨간색이 최초로 전시된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다.

전시는 부산 조현화랑 해운대에서 오는 7월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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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 Brushstroke, stannis steel, 90x90x700cm, 2023 [조현화랑 제공]

이배(b.1956) 작가는 ‘숯’이라는 재료와 흑백의 서체적 추상을 통해 한국회화를 국제무대에 선보이며 가장 동양적인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일필휘지의 붓질이 브론즈 조각이 돼 조현화랑 해운대 맞은편 파라다이스호텔 앞에 세워진다. 또한 작가의 팔레트 중 빨간색이 최초로 전시된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다. 전시는 부산 조현화랑 해운대에서 오는 7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정주아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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