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봄철 농번기 맞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진행

김민석 기자 2023. 5. 18.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술보증기금은 경남 창원시 대산면 소재 단감·딸기농장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보 관계자는 "급속한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촌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며 "직원들이 단감 꽃봉우리 솎기와 딸기농장 환경 정리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대학생 농촌 일손단 운영 △농기계 지원사업 △농촌이력 중개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 기여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기술보증기금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경남 창원시 대산면 소재 단감·딸기농장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보 관계자는 "급속한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촌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며 "직원들이 단감 꽃봉우리 솎기와 딸기농장 환경 정리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봄철 농번기 인력지원을 위한 종합대책을 세우고 '도농인력 중개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대학생 농촌 일손단 운영 △농기계 지원사업 △농촌이력 중개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일원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