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 '코뼈 골절' 투혼…교체 출전 없이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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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시가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경기에 앞서 케이시는 "연습 훈련하다가 슈팅에 맞았다"며 코뼈 끝이 골절된 부상 소식을 전했다.
함께 케이시가 속한 FC 발라드림 팀에 속한 경서 역시 부상을 당했다.
이에 케이시는 교체 출전 없이 풀로 뛰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코뼈가 골절된 상황에서 부상 투혼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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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가수 케이시가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지난 17일 오후 9시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발라드림과 FC 국대패밀리의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에 앞서 케이시는 "연습 훈련하다가 슈팅에 맞았다"며 코뼈 끝이 골절된 부상 소식을 전했다.
함께 케이시가 속한 FC 발라드림 팀에 속한 경서 역시 부상을 당했다. 이에 케이시는 교체 출전 없이 풀로 뛰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코뼈가 골절된 상황에서 부상 투혼을 보여줬다.
첫 선발된 케이시는 상대 팀의 공격을 끊었다. 일대일 상황에서도 마크를 펼쳐 뒷공간을 커버하며 공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어 골키퍼로 포지션을 변경해 경기에 임하기도 했다. 결국 경기에서 패하기는 했지만 케이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케이시는 다음달 16일~18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2023 단독 콘서트 '여덟 번째 여름 : 분홍빛 여름밤'을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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