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송종민 대표 취임 “지속가능 성장 이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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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사진) 대한전선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이 17일 공식 취임했다.
송종민 부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에서 취임식을 갖고 "호반그룹 편입 2주년을 맞는 대한전선이 글로벌 케이블 산업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력과 품질 향상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과 사업의 기회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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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사진) 대한전선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이 17일 공식 취임했다.
송종민 부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에서 취임식을 갖고 “호반그룹 편입 2주년을 맞는 대한전선이 글로벌 케이블 산업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력과 품질 향상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과 사업의 기회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송종민 부회장은 2000년 호반건설에 입사해 그룹의 재무회계, 경영 부문을 두루 거친 재무·관리 분야 경영인이다. 2018년 호반건설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으며 2022년에는 호반산업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해 대한전선의 인수 후 통합 과정을 주도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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