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벌써 난리 났다" BTS 10주년에 "전 세계 아미 수만 명 서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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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전 세계 BTS 팬 수만 명이 서울을 찾을 걸로 보입니다.
서울시와 소속사 하이브는 다음 달 12일부터 2주 동안 'BTS 관광 주간'을 열기로 했습니다.
BTS 콘서트에 보통 5만 명 규모의 팬이 찾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10주년 이벤트를 찾는 해외 팬은 수만 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지난 BTS 서울 공연 당시 시내 많은 숙박업소가 만실이 됐고, 부산 공연 때는 주변 숙박료가 폭등하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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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전 세계 BTS 팬 수만 명이 서울을 찾을 걸로 보입니다.
바로 BTS 데뷔 10주년 행사 때문입니다.
서울시와 소속사 하이브는 다음 달 12일부터 2주 동안 'BTS 관광 주간'을 열기로 했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BTS 공연 영상 상영부터 포토존 설치, 불꽃 축제 등의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BTS 콘서트에 보통 5만 명 규모의 팬이 찾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10주년 이벤트를 찾는 해외 팬은 수만 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지난 BTS 서울 공연 당시 시내 많은 숙박업소가 만실이 됐고, 부산 공연 때는 주변 숙박료가 폭등하기까지 했습니다.
명동의 게스트하우스 등 서울의 여러 숙박업소는 벌써 6월 한 달 예약이 꽉 찬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취재 : 전형우 / 편집 : 이승희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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