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대학생 싱크탱크 브루킨즈 아카데미 1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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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지난 16일 여의도 본사에서 '브루킨즈 아카데미'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루킨즈 아카데미는 증권 업계에 참신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한양증권에서 출범한 대학생 싱크탱크 조직이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한양증권이 짧은 시간 안에 자본시장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었던 건 지도 밖의 행군을 계속 해왔기 때문"이라며 "브루킨즈 아카데미가 우리 내면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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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지난 16일 여의도 본사에서 ‘브루킨즈 아카데미’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루킨즈 아카데미는 증권 업계에 참신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한양증권에서 출범한 대학생 싱크탱크 조직이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적으로 6명의 대학생이 선발됐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향후 6개월 간 한양증권의 ‘Student(학생) 연구원’이 돼 신사업 추진, 비즈니스 전략 등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한양증권은 외부 전문가 특강, 연구활동비 지원 등 연구원들을 위한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한양증권이 짧은 시간 안에 자본시장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었던 건 지도 밖의 행군을 계속 해왔기 때문”이라며 “브루킨즈 아카데미가 우리 내면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제인 기자
ey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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