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카 비살상 장비 요청에 軍 "필요 논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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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우리나라에 비살상 장비 지원을 요청한 것에 대해 추후 필요한 협의나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비살상 무기에 대한 지원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젤렌스카 여사는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국으로부터 지뢰탐지·제거 장비, 구급 후송 차량 등 비살상 군사 장비 지원을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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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우리나라에 비살상 장비 지원을 요청한 것에 대해 추후 필요한 협의나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비살상 무기에 대한 지원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에 변화된 것은 없다며 인도적인 지원, 군수물자 지원 등을 지속해서 해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젤렌스카 여사는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국으로부터 지뢰탐지·제거 장비, 구급 후송 차량 등 비살상 군사 장비 지원을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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