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카 비살상 장비 요청에 軍 "필요 논의 있을 것"

임성재 2023. 5. 18.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는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우리나라에 비살상 장비 지원을 요청한 것에 대해 추후 필요한 협의나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비살상 무기에 대한 지원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젤렌스카 여사는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국으로부터 지뢰탐지·제거 장비, 구급 후송 차량 등 비살상 군사 장비 지원을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우리나라에 비살상 장비 지원을 요청한 것에 대해 추후 필요한 협의나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비살상 무기에 대한 지원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에 변화된 것은 없다며 인도적인 지원, 군수물자 지원 등을 지속해서 해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젤렌스카 여사는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국으로부터 지뢰탐지·제거 장비, 구급 후송 차량 등 비살상 군사 장비 지원을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