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맛집 협업 디저트 출시하고 메타버스에 '롯리단길' 만든다

임현지 기자 2023. 5. 18.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GRS의 롯데리아가 지역 유명 맛집과 협업을 통한 디저트 제품을 출시하고 메타버스에 '롯리단길'을 만든다고 18일 밝혔다.

롯데GRS 관계자는 "접근성이 높은 프랜차이즈의 장점을 활용해 많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역 로컬 맛집과의 콜라보를 기획했다"며 "지속적인 협업 제품 확대로 전국 맛집을 만날 수 있는 롯리단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롯데GRS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GRS의 롯데리아가 지역 유명 맛집과 협업을 통한 디저트 제품을 출시하고 메타버스에 '롯리단길'을 만든다고 18일 밝혔다.

가장 먼저 선보일 디저트는 청주 지역 맛집 '입이 즐거운 그 만두'와 협업한 신제품 '매운만두'와 '미친만두' 2종과 매운 맛을 중화하는 페어링 음료 '자두쿨에이드'다. 오는 6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롯데리아는 메타버스 가상세계 '랏츠 스낵타운' 안에 '롯리단길'을 구축한다. 랏츠 스낵타운은 메타버스 플랫폼 'ZEP(젭)'에 롯데리아 디저트 메뉴를 활용해 마을을 형상화한 공간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접근성이 높은 프랜차이즈의 장점을 활용해 많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역 로컬 맛집과의 콜라보를 기획했다"며 "지속적인 협업 제품 확대로 전국 맛집을 만날 수 있는 롯리단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