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양호준, 드디어 정신 차렸나...환자 위해 '전력 질주'

정승민 기자 2023. 5. 18.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3' 김주헌과 고상호가 환자들을 위해 전력 질주한다.

SBS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은 혈액 운송 박스를 들고 다급하게 달리는 박민국(김주헌) 원장과 양호준(고상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설로 인해 꽉 막힌 도로 위에서 혈액 운송 박스를 어깨에 둘러멘 채 허겁지겁 달리는 박민국과 양호준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19일 오후 10시 7회 방송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3'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김주헌과 고상호가 환자들을 위해 전력 질주한다.

SBS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은 혈액 운송 박스를 들고 다급하게 달리는 박민국(김주헌) 원장과 양호준(고상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돌담병원은 여러 개의 고속도로와 국도가 지나고, 주변에 카지노, 스키장 등이 몰린 탓에 응급환자 및 중증외상 환자들이 속출하는 곳이다. 여기에 7회에서는 폭설까지 내리며 정신없이 바쁜 돌담병원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설로 인해 꽉 막힌 도로 위에서 혈액 운송 박스를 어깨에 둘러멘 채 허겁지겁 달리는 박민국과 양호준의 모습이 담겼다. 

시즌3에서는 시즌2 빌런이었던 박민국과 양호준이 돌담병원에 적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시즌2 김사부와 대치했던 박민국은 시즌3에서 김사부를 존경하고 신뢰하기 시작했고, 박민국을 따라 남은 양호준은 여전히 밉상이지만 동네북 캐릭터가 되어 돌담병원에 적응하는 중이다.

한편, SBS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7회는 19일 오후 10시 방송하며, 8회는 20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