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언 이사장, 한국기협 올해 '기자의 혼' 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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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올해 '기자의 혼'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곧은 기자 정신의 표상이 되는 전·현직 기자들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시상식은 기자의날(5월20일)을 앞두고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는 제18회 기자의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다.
기자의날은 1980년 5월 20일 전두환 신군부의 언론 검열에 맞서 전국 기자들이 일제히 제작 거부 투쟁에 들어간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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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언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전 한국일보 기자)이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올해 ‘기자의 혼’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곧은 기자 정신의 표상이 되는 전·현직 기자들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김 이사장은 1986년 신군부의 언론 검열에 맞서 월간 ‘말’지를 통해 보도지침의 존재를 폭로해 언론자유를 지켜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기자의날(5월20일)을 앞두고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는 제18회 기자의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다.
기자협회는 이날 ‘언론인 트라우마 실태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도 갖는다. ‘언론인 트라우마 위원회’의 활동 결과물을 공유하고 가이드북 제작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서울 광화문∼마장동 축산물시장 구간에서 ‘회원 가족 걷기대회’도 열린다.
기자의날은 1980년 5월 20일 전두환 신군부의 언론 검열에 맞서 전국 기자들이 일제히 제작 거부 투쟁에 들어간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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