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전주 대비 늘어난 2만17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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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을 앞두고 확진자 규모가 2만 명 안팎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확진자가 2만1,79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을 제외하고 줄곧 2만 명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1주일 전인 지난 11일(2만574명)보다 1,223명 많고, 일주일 새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전날(2만6,147명)과 비교했을 땐 4,350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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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을 앞두고 확진자 규모가 2만 명 안팎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확진자가 2만1,79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외 유입 사례는 30명, 국내 발생은 2만1,76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148만6,904명으로 늘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을 제외하고 줄곧 2만 명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1주일 전인 지난 11일(2만574명)보다 1,223명 많고, 일주일 새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전날(2만6,147명)과 비교했을 땐 4,350명 줄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36명으로 일주일 새 가장 적었지만, 사망자는 반대로 가장 많은 18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3만4,652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윤한슬 기자 1seu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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