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셰프도 먹방은 초보…정호영, 이영자x쏘영 앞에서 제자 모드(돈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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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요리 전문 정호영 셰프가 먹방 크리에이터에게 먹스킬을 전수받는다.
이날 초대 손님은 제주에 우동집을 차린 정호영 셰프로 먹방 크리에이터 쏘영, 만리, 쑤다, 아미, 수향과 함께 국수 30그릇 먹기에 도전한다.
쏘영이 뿔소라 문어 무침에 고기국수를 또 비벼먹자, 정호영 셰프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며 쏘영 앞에 놓인 국수를 가져와 그대로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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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일식 요리 전문 정호영 셰프가 먹방 크리에이터에게 먹스킬을 전수받는다.
5월 18일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는 제주 특집 세 번째 시간으로 용담동에위치한 고기국굿집을 방문한다.
이날 초대 손님은 제주에 우동집을 차린 정호영 셰프로 먹방 크리에이터 쏘영, 만리, 쑤다, 아미, 수향과 함께 국수 30그릇 먹기에 도전한다.
대결에 앞서 정호영 셰프는 판 메밀 5판 정도는 먹을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이영자는 “아기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쏘영도 “한 젓갈 아닌가요? 8판은 먹는다”라며 거들었다. 정호영 셰프는 시원찮은 반응에 무안해하며 “그것도 양이 되는데…”라고 설명을 덧붙였으나 받아 들여지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되고 정호영 셰프는 고기국수에 들어간 육수 맛과 중면을 사용한 이유에 대해 정확히 짚어냈다. 뿔소라 문어 무침이 나왔을 때도 문어 삶기에 대해 언급하며 셰프의 면모를 뽐냈다.
먹방 앞에서는 배움의 자세를 보였다. 만리가 돼지고기와 국수를 갈치속젓에 비벼 먹자 정호영 셰프는 “그거 괜찮겠다. 해봐야지”라며 따라했다. 쏘영이 뿔소라 문어 무침에 고기국수를 또 비벼먹자, 정호영 셰프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며 쏘영 앞에 놓인 국수를 가져와 그대로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쏘영은 “뿌듯하다”는 반응이었고 정호영 셰프는 “육수에 빠져 있던 면이라서 따뜻하니까 양념이 더 베인다”라고 감탄했다. 육전이 나왔을 때도 정호영 셰프는 쏘영과 만리에게 먹스킬을 전수받으며 만족스러운 먹방을 펼쳤다. (사진=IHQ)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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