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그린 스카이패스' 도심형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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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 오목공원에서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대한항공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직접 나무를 심고 '스카이패스 숲' 조성에 힘을 보탰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도시 한 가운데 숲과 공원을 조성해 탄소 중립, 미세먼지 저감 효과 뿐 아니라 주민 쉼터도 마련하는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로 지역 사회와 더 적극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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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대한항공은 지난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 오목공원에서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대한항공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직접 나무를 심고 '스카이패스 숲' 조성에 힘을 보탰다.
스카이패스 숲은 대한항공이 ESG 경영 활동으로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한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스카이패스 회원이 마일리지를 사용해 보너스 항공권이나 로고 상품을 구매하면 기금을 적립해 기후변화 방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도심 숲을 조성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도시 한 가운데 숲과 공원을 조성해 탄소 중립, 미세먼지 저감 효과 뿐 아니라 주민 쉼터도 마련하는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로 지역 사회와 더 적극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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