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이장우·키, 몽골서 화려한 만찬 요리…전현무 '감탄'('나 혼자 산다')

▲ 나 혼자 산다. 제공|MBC '나 혼자 산다'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나 혼자 산다' 대표 요리사 3인방 이장우, 샤이니 키, 박나래가 몽골에서의 화려한 만찬을 준비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 키, 박나래가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한다.

무지개 회원들이 몽골로 10주년 패키지 여행을 떠난 가운데, 이번 주 그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회원들은 밤이 낭만적이고, 신비로운 나라 몽골에서 알차게 준비한 여행 플랜을 진행하며 추억을 쌓는다. 특히 무지개 회원 중 가장 빼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무지개 요리사' 3인방 이장우, 키, 박나래는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몽골에서의 첫날 밤 만찬 셰프로 나선다.

앞서 이장우는 키와 함께 몽골의 재래시장에서 양고기, 소고기 등 각종 재료를 구매했던 터. 무지개 요리사 3인방은 동료들과 함께 먹기 위해 캐리어 한가득 가져온 한국 요리 재료를 공개하며 웃음 짓는다. 셋 모두 어마어마한 양을 챙겨왔기 때문이다. 이들의 캐리어엔 어떤 재료들이 가득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어 이장우와 키는 각각 양고기와 소고기를 활용한 메인 요리, 박나래는 둘을 돕는 보조 셰프 겸 찌개를 담당한다. 셋은 역할을 딱딱 나눠 요리하며 “셋 다 손이 빠르니 척척하네”라고 흡족해한다는 전언이라 이들의 호흡을 기대하게 한다.

요리 진행 과정을 체크하던 메인 셰프 이장우는 '가루 왕자'답게 K-찌개 맛을 살릴 마법의 가루를 떠올린다. 이에 박나래는 "너 가루 중독이야!"라고 놀란다는 전언이라 과연 몽골 현지에서 한국의 맛을 살릴 마법의 가루가 등장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무지개 요리사 3인방의 활약에 한국의 맛으로 채워진 몽골 만찬이 완성된다. 여기에 몽골 가이드가 준비한 몽골식 칼국수가 더해져 더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진다. 전현무, 이주승 등은 "한국에서보다 더 잘 먹는 거 같다", "실화야?"라며 감동한다.

또한 무지개 8인은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만찬에 맥주 한잔을 기울이며 몽골에서의 첫날 밤을 기념한다. 이때 '전 회장' 전현무는 10주년 패키지여행 기념 건배사를 하며 "무지개 모임 탈출"을 기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무지개 요리사' 3인방 이장우, 키, 박나래가 준비한 몽골에서의 첫날 밤 만찬은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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