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IR 조직 키우고 '밸류데이' 연다…"시총 23조 달성"

김종윤 기자 2023. 5. 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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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기획지원본부 산하의 IR 부서를 실 조직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서울반도체와 차바이오텍 등에서 IR 담당 임원을 지낸 정인철 상무를 IR 실장으로 영입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향상된 경쟁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지난 통합 비전 선포식에서 목표로 제시한 '2030년 시가총액 23조원 달성'을 조기에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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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 전문가 정인철 상무 영입
지난 4월 13일 진행한 포스코인터내셔널 비전선포식 (왼쪽 네번째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다섯번째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기획지원본부 산하의 IR 부서를 실 조직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서울반도체와 차바이오텍 등에서 IR 담당 임원을 지낸 정인철 상무를 IR 실장으로 영입했다.

또한 주주와 경영진이 만나는 '밸류데이'를 상시로 운영한다. 에너지·식량·구동모터코아 등 핵심 사업의 성장 전략과 목표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향상된 경쟁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지난 통합 비전 선포식에서 목표로 제시한 '2030년 시가총액 23조원 달성'을 조기에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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