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랜드마크' 레인보우 힐링센터, 26일부터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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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의 관광 랜드마크를 목표로 조성된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오는 26일부터 시범 운영된다.
18일 군에 따르면 제20회 영동군민의 날을 기념해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26일부터 3일간 문을 연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의 자연을 담은 레인보우 힐링센터를 군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군 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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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의 관광 랜드마크를 목표로 조성된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오는 26일부터 시범 운영된다.
18일 군에 따르면 제20회 영동군민의 날을 기념해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26일부터 3일간 문을 연다.
센터는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1~3시 ▲오후 4~6시 세 차례 무료로 개방된다. 군 통합예매시스템(과일나라테마공원) 인터넷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10인 이상의 단체예약은 시범운영 전 전화예약(043-740-3632~3633)하면 된다.
군은 이 기간동안 받은 방문객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를 시설 운영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정식 개장은 오는 7월이다.
사업비 197억원이 투입된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041㎡ 규모로 건립됐다.
영동의 자연인 빛, 물, 바람, 돌을 테마로 한 어린이힐링뮤지엄, 힐링숲정원, 빛의정원, 힐링풋스파, 명상의연못 등으로 조성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의 자연을 담은 레인보우 힐링센터를 군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군 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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