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소년미에 카리스마까지…"한 분야 최고 되고파" [N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강이 카리스마와 소년미가 공존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 남성 패션지는 18일 송강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에서 송강은 소년미 가득한 얼굴에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엿보이는 눈빛으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강은 하루 일과와 배우로의 각오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송강이 카리스마와 소년미가 공존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 남성 패션지는 18일 송강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송강은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나빌레라' '알고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등에서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번 화보 속에서 송강은 소년미 가득한 얼굴에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엿보이는 눈빛으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강은 하루 일과와 배우로의 각오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특정 장르 하면 떠오르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자신의 포부를 당당히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하는 드라마를 후회 없이 하는 것, 계속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는 것, 장기적으로는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라며 "장르물이라면 그 분야를 생각했을 때 제가 생각났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 외에도 송강은 "쉴 때는 일어나서 소파에 가만히 앉아서 생각한다, 그냥 멍하니 있다가 헬스 갔다 와서 책을 읽는다, 그러다 집중력이 떨어지면 유튜브에서 동기부여 영상을 보고, 헬스 영상도 보고, 또 저녁에 다시 책 읽고 대본 읽는다, 집에서 잘 안 나가간다"라며 연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