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소년미에 카리스마까지…"한 분야 최고 되고파" [N화보]

안은재 기자 2023. 5. 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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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이 카리스마와 소년미가 공존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 남성 패션지는 18일 송강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에서 송강은 소년미 가득한 얼굴에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엿보이는 눈빛으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강은 하루 일과와 배우로의 각오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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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송강/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송강/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송강/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송강/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송강이 카리스마와 소년미가 공존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 남성 패션지는 18일 송강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송강은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나빌레라' '알고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등에서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번 화보 속에서 송강은 소년미 가득한 얼굴에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엿보이는 눈빛으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강은 하루 일과와 배우로의 각오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특정 장르 하면 떠오르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자신의 포부를 당당히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하는 드라마를 후회 없이 하는 것, 계속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는 것, 장기적으로는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라며 "장르물이라면 그 분야를 생각했을 때 제가 생각났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 외에도 송강은 "쉴 때는 일어나서 소파에 가만히 앉아서 생각한다, 그냥 멍하니 있다가 헬스 갔다 와서 책을 읽는다, 그러다 집중력이 떨어지면 유튜브에서 동기부여 영상을 보고, 헬스 영상도 보고, 또 저녁에 다시 책 읽고 대본 읽는다, 집에서 잘 안 나가간다"라며 연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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