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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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현장 안전관리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안전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이 현장 중대재해 예방 노력으로 이어지도록 1차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실기 강의를 제공하고 하반기에는 자격증 취득과정을 추가 신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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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현장 안전관리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이번 과정은 오는 7월까지 총 10주간 운영되며 현장의 안전관리 전문성 강화와 실행력 향상을 통한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내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총 1500여명의 많은 임직원이 신청해 기존 240명이었던 정원을 450명으로 확대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모든 교육 참가자에게 수험서와 스터디 공간을 제공하는 등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수험서 저자가 직접 대면 강의에 나서고 실시간 온라인 강의도 매주 진행한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안전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이 현장 중대재해 예방 노력으로 이어지도록 1차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실기 강의를 제공하고 하반기에는 자격증 취득과정을 추가 신설하기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안전 최우선으로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이번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게 됐다"며 "임직원 모두가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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