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1차 추경안 5678억원 확정…417억원 증액

이지선 기자 2023. 5. 18.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임실군의회가 18일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5678억원이 확정됐다.

이는 본예산 7.93%에 해당하는 417억원이 증액된 것이다.

이성재 임실군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이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르신 이·미용료, 노인일자리, 농기계·축산장비
(임실=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가 18일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임실군의회 제공)2023.5.18/뉴스1

전북 임실군의회가 18일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5678억원이 확정됐다. 이는 본예산 7.93%에 해당하는 417억원이 증액된 것이다.

주요 사업은 △어르신 이·미용료 △임실사랑상품권 운영 △노인일자리 △농기계 △하우스 시설 △한우 축분처리 장비 등으로 주민 생활안정과 농·축산업 활력을 높이는 데 활용될 방침이다.

이성재 임실군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이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