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여름철 특별 한정 메뉴 '맥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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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여름철 대표 사이드 메뉴 '맥윙'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치킨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 시즌 대표 사이드 메뉴로 맥윙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여름 맥도날드 맥윙과 함께 맛있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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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맥도날드는 여름철 대표 사이드 메뉴 ‘맥윙’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매년 여름 시즌마다 선보이는 특별 한정 메뉴다. 닭 봉과 닭 날개 두 가지 부위로 구성됐다. 껍질의 바삭한 식감과 특유의 감칠맛을 주는 짭조름한 시즈닝으로 매년 여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맥도날드는 이번 맥윙 판매를 기념해 스프라이트와 함께 기획한 소셜미디어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맥윙을 즐기는 모습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할 경우 추첨을 통해 오는 6월 열리는 ‘2023 워터밤 서울 by 스프라이트’ 티켓을 증정한다.
맥윙은 2조각 3200원, 4조각 5900원, 8조각 1만1500원에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탄산음료와 함께 구성된 콤보 메뉴는 2조각 콤보 4000원, 4조각 콤보 6700원에 판매된다. 맥윙과 잘 어울리는 스위트 칠리, 스위트 앤 사워, 케이준 소스 중 1종도 무료로 제공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치킨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 시즌 대표 사이드 메뉴로 맥윙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여름 맥도날드 맥윙과 함께 맛있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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