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FA 대어 양홍석 '5년-7억 5천만 원'에 영입 … 정인덕과 '3년-9천만 원'에 재계약
손동환 2023. 5. 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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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는 17일(수) 포지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대표 포워드인 양홍석(195cm, F)과 계약 기간 5년에 2023~2024시즌 보수 총액 7.5억 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
양홍석은 2017~2018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프로에 데뷔하여 6시즌 동안 큰 부상 없이 정규경기 총 298경기에 출전했으며, 장신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득점과 리바운드에 장점을 지닌 선수로서 매 시즌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점을 고려하여 영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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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는 17일(수) 포지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대표 포워드인 양홍석(195cm, F)과 계약 기간 5년에 2023~2024시즌 보수 총액 7.5억 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
양홍석은 2017~2018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프로에 데뷔하여 6시즌 동안 큰 부상 없이 정규경기 총 298경기에 출전했으며, 장신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득점과 리바운드에 장점을 지닌 선수로서 매 시즌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점을 고려하여 영입하게 되었다.
양홍석은 2017~2018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프로에 데뷔하여 6시즌 동안 큰 부상 없이 정규경기 총 298경기에 출전했으며, 장신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득점과 리바운드에 장점을 지닌 선수로서 매 시즌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점을 고려하여 영입하게 되었다.
2022~2023시즌에는 53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12.6점 5.9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한 양홍석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도전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창원의 열정적인 팬들을 위해 팀원들과 즐겁고 행복한 농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팀 내 3&D 역할을 수행했던 내부 FA 정인덕 선수와는 계약 기간 3년, 보수 총액 9천만원에 재계약을 했으며, 앞으로 구단이 추구하는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빠른 농구'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창원 LG 세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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