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왕눈이 3일 만에 판매 1000만 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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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액션 어드벤처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출시 3일 만에 글로벌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18일 닌텐도는 공식 SNS을 통해 젤다 신작 출시 3일 만에 10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올리며 시리즈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판매된 게임이 됐다고 밝혔다.
2023년 출시된 콘솔 타이틀 중 뛰어난 성과를 올린 '호그와트 레거시'가 2주 동안 1200만 장을 판매한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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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액션 어드벤처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출시 3일 만에 글로벌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18일 닌텐도는 공식 SNS을 통해 젤다 신작 출시 3일 만에 10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올리며 시리즈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판매된 게임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이 3일 만에 1000만 장 돌파를 달성한 후 약 반 년 만의 기록이다.
1000만 장 중 약 400만 장이 미국, 약 224만 장이 일본에서 판매됐다. 특히, 미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된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로 등극했다. 일본의 최대 판매 타이틀은 3일 만에 345만 장을 기록한 '스플래툰3'다.
2023년 출시된 콘솔 타이틀 중 뛰어난 성과를 올린 '호그와트 레거시'가 2주 동안 1200만 장을 판매한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속도다. 젤다 신작은 가뿐하게 누적 판매량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젤다 신작은 지난 2017년 출시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후속작이다. 전작부터 이어진 광대한 하이랄 대지에 이어 하늘까지 무대가 확장되며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메타 크리틱 평점 96, 오픈크리틱 97점으로 2023년 출시된 게임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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