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 유발, 서바이벌 찐맛집 ‘피의 게임2’[양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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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클릭하는 순간, 시간 순삭을 경험하게 될 서바이벌 '찐' 맛집이 등장했다.
'피의 게임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이다.
무엇보다 '피의 게임2'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출연진을 비롯해 업그레이드된 룰과 게임, 재미로 과몰입을 부르고 있다.
한층 더 흥미롭고 강력한 서바이벌을 예고한 '피의 게임2'는 서바이벌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놓쳐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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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공개된 ‘피의 게임1’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심리전과 지하실 웨이브 역대 오리지널 예능 중 가장 높은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한층 더 자극적이고 강력한 시즌2로 돌아왔다. 지난달 28일부터 매주 금요일 2회씩 공개되고 있는 ‘피의 게임2’는 현재 6화까지 공개됐다.
‘피의 게임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이다. 시즌1에서 활약한 박지민 아나운서와 덱스를 포함해 홍징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현성주, 넉스, 유리사, 윤비, 서출구, 파이, 케리건 메이, 이진형, 신현지 등 개성 강한 14인의 플레이어가 최대 상금 3억 원을 두고 경쟁에 나섰다.
이번에는 판을 키워 국내가 아닌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2주 연속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콘텐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지수 2주 연속 1위, TV-OTT 통합 기준 전체 2위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무엇보다 ‘피의 게임2’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출연진을 비롯해 업그레이드된 룰과 게임, 재미로 과몰입을 부르고 있다. 시즌1에서 저택과 지하실 팀으로 나눠 몰입을 불러일으켰다면 시즌2에서는 히든 팀을 구성해 저택 내부와 외부로 나눠 역대급 팀 대항전을 완성했다.
서바이벌 강자이자 ‘콩바오’라는 별명을 획득하며 비상한 활약을 보여준 홍진호와 예능에서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신선한 얼굴이자 시원시원한 매력의 막내 신현지가 피지컬로는 빼놓을 수 없는 덱스, 힘든 상황에서도 냄비를 잊지 않은 박지민 아나운서, 신들린 계산의 서출구 등 저택 외부 팀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히든 플레이어로 활약하는 동시에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주며 초반 강력한 재미를 선사했다. 개성 강한 이들이 뭉친 히든 팀의 저택 습격을 응원하게 만든 것. 빌런 아닌 빌런(?)으로 등극한 개성 강한 출연진들 역시 반전과 함께 과몰입을 유발 중이다.
게임 회사의 자문으로 더 치밀해지고 강력해진 머니 챌린지와 OTT라 가능한 치열한 생존 경쟁에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등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더욱 강력해진 ‘피의 게임2’는 14부작으로 제작, 이제 중반부로 들어섰다. 팀 대항전을 끝으로 7화부터는 새로운 룰과 치열한 개인전이 시작된다. 베일에 싸인 유령 플레이어 등장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층 더 흥미롭고 강력한 서바이벌을 예고한 ‘피의 게임2’는 서바이벌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놓쳐선 안 된다. 시즌1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다음 회를 기다리다가 시즌1을 정주행하게 될지도 모른다. 어느 순간 참가자들이 올린 리뷰 영상까지 찾아보게 되는 과몰입 유발 서바이벌 ‘찐’ 맛집 ‘피의 게임2’는 결과를 알고봐도, 다시 봐도 재밌다.
‘피의 게임2’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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