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광주-순천만정원박람회장 노선 운행…"금·토·일 하루 4회"

배상현 기자 2023. 5. 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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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은 광주에서 순천만정원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오는 26일 석가탄신일 연휴부터 광주- 순천만정원박람회장 노선이 운행된다고 18일 밝혔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석가탄신일 연휴에 맞추어 광주에서 순천만정원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분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찾아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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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금호고속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금호고속은 광주에서 순천만정원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오는 26일 석가탄신일 연휴부터 광주- 순천만정원박람회장 노선이 운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월 1일 개장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40일만에 관람객 3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면서 광주 지역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돕고자 광주-순천만정원박람회장 노선을 금호고속이 매주 금,토,일 하루 4회 운행하기로 했다.

광주에서 순천만정원박람회장까지 가는 버스는 광주발 08:35 / 09:05 / 11:05 / 15:35이고 소요시간은 1시간 35분이며, 순천만정원박람회장에서 광주로 가는 버스는 10:55 / 13:35 / 16:15 / 17:35이고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해당 구간 이용 요금은 1만1100원이며 순천만정원박람회장 서문주차장에 정차하게 된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석가탄신일 연휴에 맞추어 광주에서 순천만정원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분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찾아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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