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크루, 영이의숲 꽃카X케이스티파이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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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허그가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의 대표 지적재산권(IP) 영이의숲 '꽃카'와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첫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젊은 세대에게 인기 있는 크리에이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젤리크루와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와의 만남으로,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에 열광하는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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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핸드허그가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의 대표 지적재산권(IP) 영이의숲 ‘꽃카’와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첫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평범하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꽃카’의 따뜻한 일상을 10가지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특히 하루를 살아가는 꽃카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아이폰 13, 14시리즈 외 이전 시리즈, 갤럭시 S22 및 Z플립 시리즈까지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 케이스 기기를 지원한다. 에어팟, 에어팟 프로, 애플워치 밴드, 맥북 케이스, 아이패드 케이스, 맥세이프 충전기, 맥세이프 지갑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테크 웨어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한다. 케이스티파이 공식 온라인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미경 젤리크루 상품 콘텐츠 개발본부 매니저는 “MZ 세대에게 핫한 두 브랜드가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케이스티파이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MZ 세대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라며 “망상리 토끼들(망붕이), 스코티 프렌즈 등 젤리크루 대표 IP와 케이스티파이의 콜라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2011년 설립된 케이스티파이는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로서 견고하고 스타일리시한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선보이며, 현재 전 세계 18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디즈니, 방탄소년단(BTS), 코카콜라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핸드허그가 운영하고 있는 젤리크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셀러로 참여하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출발해 크리에이터들의 브랜드를 온라인 플랫폼뿐만 아니라 오프라인까지 확장하며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대중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생태계를 조성해왔다.
젤리크루 플랫폼에는 현재 약 500개팀이 셀러로 활동하고 있고 핸드허그는 이들의 상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전국 260여개의 위탁 매장과 8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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