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10', 개봉 첫날 1위…'가오갤3' 제치고, 1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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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이하 '분노의 질주10')가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10'은 13만 2,52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분노의 질주10'의 실시간 예매율은 18일 오전 10시 기준 38.5%로, 정상이다.
'분노의 질주10'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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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이하 ‘분노의 질주10’)가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10’은 13만 2,52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총 누적 관객 수는 13만 6,409명이다.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흥행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볼륨 3’, ‘스즈메의 문단속’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볼륨 3’의 독주를 막았다. 그도 그럴 게, ‘가오갤3’는 개봉 이후 14일 연속 극장가 정상을 달리고 있었다.
예매율도 압도적이다. ‘분노의 질주10’의 실시간 예매율은 18일 오전 10시 기준 38.5%로, 정상이다. 이미 12만 9,052장의 티켓을 판매했다.
‘분노의 질주10’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한다.
빈 디젤을 필두로 반가운 얼굴들이 모였다.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 존 시나, 샤를리즈 테론 분 등이 함께했다.
전매특허 카체이싱은 더 강력해졌다는 후문이다. 이번엔 로마, 런던, 브라질 등 전 세계를 누볐다.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펼쳐지는 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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