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열애중' 김우빈, '♥신민아'와 발리 여행 사진 대방출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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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열애 중인 배우 김우빈 신민아 커플이 발리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우빈이 발리 여행 사진을 대방출 했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인도네이사 발리 공항에서 찍힌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 된 영상 속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발리 공항에 도착해 이동중인 모습으로 김우빈이 직접 카터를 끌고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4월 함께 발리 여행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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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열애 중인 배우 김우빈 신민아 커플이 발리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우빈이 발리 여행 사진을 대방출 했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인도네이사 발리 공항에서 찍힌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 된 영상 속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발리 공항에 도착해 이동중인 모습으로 김우빈이 직접 카터를 끌고 있다.
캐주얼한 차림의 김우빈과 신민아는 멀리서도 눈에 띄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4월 함께 발리 여행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신민아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발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김우빈도 SNS 계정에 발리 여행 사진을 대방출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발리의 레스토랑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여행을 즐기고 있다. 자신의 앞에 앉아있는 사람을 서로찍어주는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사랑하는 신민아의 모습을 자신의 폰에 담은 것으로 보인다. 훤칠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했으며 햇수로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조용하게, 굳건하게 서로의 옆에서 서로를 지키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했으며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 된 '택배기사'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신민아도 영화 개봉을 준비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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