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창립 12주년 기념식…임직원 25명 포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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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은 'Back to the Basic, 금융인의 정석'이라는 주제로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김태오 회장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지속해서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성공적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마인드셋 강화 ▲그룹 임직원이라는 자부심으로 One Team, One DGB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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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DGB금융그룹은 'Back to the Basic, 금융인의 정석'이라는 주제로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스크린골프대회, iM세일즈맨 쇼 프로그램, 미술품 전시전, iM 하이 앱 모의투자대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The DIGNITY 賞(더 디그니티 상)도 수여했다.
DGB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명명해 권위를 격상시킨 The DIGNITY 대상에는 전략적 ESG 활동 등으로 그룹의 위상을 제고한 김상헌 DGB금융지주 CSR추진부 부장이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그룹의 지속발전과 성과 향상에 공로가 있는 임직원 25명을 포상했다.
특히 김태오 회장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지속해서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성공적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마인드셋 강화 ▲그룹 임직원이라는 자부심으로 One Team, One DGB 등을 강조했다.
DGB금융그룹은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DGB 행복 Dream Day 일환으로 전 계열사 임직원의 급여 1% 사랑나눔으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김 회장은 "인공지능이 사람의 글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기업 경영의 변화는 변수가 아닌 상수가 됐다"며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처럼 변화를 즐기며 혁신하는 것은 생존의 필수 조건이며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꾸면 chance(기회)가 되듯 변화 속에는 반드시 기회가 숨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립 12주년을 맞은 오늘은 지금까지 이뤄온 도전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다"며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인 태도와 긍정의 마음가짐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한다면 고객이 원하는 그 이상의 가치를 창조하며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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