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통시장서 장보면 '광대놀이·줄타기' 공연은 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가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풍물 순회 공연'을 추진한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전통시장 장터 유랑단' 풍물 순회공연은 전남상인연합회와 손잡고 만든 전통시장 살리기 협업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전남도, 전통시장 소비 회복·시장 활성화 기대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도가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풍물 순회 공연'을 추진한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전통시장 장터 유랑단' 풍물 순회공연은 전남상인연합회와 손잡고 만든 전통시장 살리기 협업 프로그램이다.
이 공연은 지난 12일 순천 아랫장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장이 열리는 전남지역 전통시장을 찾아간다.
광대놀이, 줄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연간 40회 이상 이뤄질 예정이다.
순회공연 첫 날인 지난 12일엔 KBS '6시 내고향'과 전남도 스마트 전통시장 사업본부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으로 순천 아랫장의 특산물과 상인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지역 예술단체와 전남상인연합회가 협업으로 추진하는 풍물순회공연은 전통시장 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통해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현호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전남 전통시장 장터 유랑단' 풍물 순회공연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연문화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협업 프로그램 발굴로 경쟁력 있고 활기찬 전통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이소라, 유튜브 채널 무통보 하차 당했나…"네? 이거 뭐죠?"
- '음주 뺑소니' 친구 손절했다가…"친구들이 너무하다는데 과한건가요"
- 놀라운 커피…하루 3잔이면 '이 질환' 위험 절반으로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