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2023학생언어문화개선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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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18일부터 '2023 학생언어문화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공감과 소통을 위한 바른말·고운말 사용의 중요성', '언어폭력 예방의 필요성 또는 실천 방안'으로 포스터, 영상광고 부문으로 나눠 오는 7월2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공모전 우수작은 언어문화개선 교육주간(9월 넷째주~10월 둘째주)에 활용되며, 포스터 우수작은 단위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포스터로 제작해 전국 학교에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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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18일부터 '2023 학생언어문화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공감과 소통을 위한 바른말·고운말 사용의 중요성', '언어폭력 예방의 필요성 또는 실천 방안'으로 포스터, 영상광고 부문으로 나눠 오는 7월2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공모 대상은 포스터는 초·중·고 학생, 영상광고는 초·중·고 학생과 교원이다. 공모전 심사에는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온라인 대국민 투표(30%)도 반영된다.
공모전 우수작은 언어문화개선 교육주간(9월 넷째주~10월 둘째주)에 활용되며, 포스터 우수작은 단위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포스터로 제작해 전국 학교에 배포된다. 영상광고 우수작은 17개 시·도 대중교통 영상광고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교총 관계자는 "평소 언어습관을 되돌아보고 바른말, 고운말 사용에 동참할 기회라는 마음으로 공모전에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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