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공 던져 하천 정화" ESG 경영 나선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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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하천 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했다.
18일 코웨이에 따르면 임직원 봉사단 40여명이 지난 17일 안양천을 찾아 물 정화와 이산화탄소 흡수원 확충을 돕는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코웨이 임직원들이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EM흙공 총 3000개를 만들어 강물에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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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하천 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했다.
18일 코웨이에 따르면 임직원 봉사단 40여명이 지난 17일 안양천을 찾아 물 정화와 이산화탄소 흡수원 확충을 돕는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했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3주간 발효한 공이다.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강과 하천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 역시 줄일 수 있다.
이번 활동은 코웨이 임직원들이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EM흙공 총 3000개를 만들어 강물에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는 코웨이 ESG 활동 일환으로 앞으로 매년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통해 깨끗한 물의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수질 개선에 기여하고 환경보호 정신을 일깨울 수 있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한다. 지난해에는 물가 주변 쓰레기를 줍는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등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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