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오레오 11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성수동 선보여

/사진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이 '오레오 데이'(5월25일)를 맞아 18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오레오(OREO) 팝업 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레오 탄생 111주년과 세계 1위 비스킷 달성(유로모니터 기준)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레오의 111번째 생일 파티'를 콘셉트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웰컴존 △커넥트존 △플레이존 등 3개의 공간에서 팝업스토어를 즐길 수 있다. 웰컴존은 대형 오레오 포토존과 오레오의 111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 월로 꾸며졌다. 커넥트존은 대형 오레오 젠가, 오레오 미니골프, 오레오 바운스 등 남녀노소 할 수 있는 게임이 준비됐다. 키링, 리유저블 컵, 접시 등 오레오 굿즈도 준비됐다.

플레이존은 오레오 쿠키를 꾸미는 '나만의 오레오 만들기' 코너, 대형 LED 볼풀, 포토 부스 등 체험형 콘텐츠가 있다. 각 공간에서 스탬프 이벤트에 참여하면 오레오 쿠키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수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100년 넘는 기간 동안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쿠키인 오레오의 브랜드 정체성을 그대로 담았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