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겐마' 최상, 대만 라이징필름즈 계약…중국어권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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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상이 대만의 라이징필름즈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고 아시아 시장으로 활동 무대를 넓힌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최상이 대만의 유명 엔터테인먼트사 라이징필름즈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라이징필름즈는 영화, 드라마 제작과 글로벌 IP 사업을 하는 대만 최대 제작사다.
올해는 부산국제영화제와 협력해 '라이징필름즈 인터내셔널 어워즈'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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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최상이 대만의 라이징필름즈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고 아시아 시장으로 활동 무대를 넓힌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최상이 대만의 유명 엔터테인먼트사 라이징필름즈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라이징필름즈는 영화, 드라마 제작과 글로벌 IP 사업을 하는 대만 최대 제작사다. 올해는 부산국제영화제와 협력해 '라이징필름즈 인터내셔널 어워즈'를 신설했다.
최상은 2009년 드라마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설련화', '용팔이', '슈퍼대디', '파스타'와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여고괴담5'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김희우(이준기)의 조력자 이연석 역으로 시원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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