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AI가 어르신 안부 확인한다

곽상훈 기자 2023. 5. 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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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올해 사회적 고립 가구를 위한 AI 안부살핌 똑똑문안서비스를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독사 등을 예방하기 위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기관 연계를 통한 톱합사례관리를 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달 말까지 대상자 100여 명을 선정,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홀로 사는 1인 가구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관계망 형성이 위축되고 사회적 고립이 심화하고 있다"며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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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 1회 '클로바 케어콜' 확인…대상자 100여 명 선정

금산군은 17일 사회적 고립 가구를 위한 AI 안부살핌 똑똑문안서비스를 전개한다. 2023. 05. 18 금산군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올해 사회적 고립 가구를 위한 AI 안부살핌 똑똑문안서비스를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독사 등을 예방하기 위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기관 연계를 통한 톱합사례관리를 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 1회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해 안부를 확인하고, 통화 결과 모니터링을 읍면 담당자에게 통보하는 방식이다.

이달 말까지 대상자 100여 명을 선정,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홀로 사는 1인 가구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관계망 형성이 위축되고 사회적 고립이 심화하고 있다”며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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