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경찰, 65세 이상 고령자 300명에 교통안전교육

김의석 기자 2023. 5. 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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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경찰서는 횡성읍 횡성문화원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자 300명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은 '2023년 횡성 어르신 노래자랑'에 참석한 6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해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고령인구 증가와 교통사고 시 어르신 사망률이 높아 안전교육을 통한 노인운전자 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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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교통사고 예방 통한 건강한 삶 유지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 시 인센티브

고령자 교통안전교육.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횡성경찰서는 횡성읍 횡성문화원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자 300명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은 '2023년 횡성 어르신 노래자랑'에 참석한 6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해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고령인구 증가와 교통사고 시 어르신 사망률이 높아 안전교육을 통한 노인운전자 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인센티브 제도를 홍보하고 무단횡단 등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도에 나선다.

박도형 교통안전교육 담당경위는 "농사철 음주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해 음주 후 자동차·오토바이 등을 운전하거나 조작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야간 보행시에는 안전조끼를 착용해 사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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