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의 DGB금융그룹 창립 12주년 기념식…'고객 중심·원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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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이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전 계열사 임직원들과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18일 DGB그룹에 따르면 지난 17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Back to the basic, 금융인의 정석'이라는 컨셉으로 창립 12주년 기념식이 진행됐다.
아울러 DGB그룹은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급여 1%를 모아 사회공헌기금 5500만원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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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이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전 계열사 임직원들과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18일 DGB그룹에 따르면 지난 17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Back to the basic, 금융인의 정석'이라는 컨셉으로 창립 12주년 기념식이 진행됐다.
스크린골프 대회, 'IM 하이' 앱 모의투자대회, 세일즈맨 쇼, 퀴즈쇼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에 10개 계열사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수여한 '더 디그니티 상'의 영광은 DGB금융지주 김상헌 CSR추진부장에게 돌아갔다. 김 부장은 전략적 ESG 활동으로 그룹의 위상을 제고한 공을 높게 평가 받았다.
김태오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립 12주년은 지금까지 이뤄온 도전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고객은 DGB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모든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대상인 만큼 변화된 고객의 요구에 집중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금융인의 정석'"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DGB그룹 계열사간 원 팀(One team)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DGB그룹은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급여 1%를 모아 사회공헌기금 5500만원을 조성했다. DGB그룹은 이 기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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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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