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강물 지켜요"…코웨이 'EM흙공 던지기' ESG 활동 진행

김민석 기자 2023. 5. 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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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021240)가 물 정화와 이산화탄소 흡수원 확충을 돕는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EM흙공 던지기 활동은 코웨이 임직원 봉사단 40여명이 안양천 다목적광장서 진행했다.

코웨이는 앞으로 매년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해 자연의 소중함과 깨끗한 물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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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봉사단 40여명 EM흙공 3000개 제작해 안양천에 투척
코웨이 임직원 봉사자가 안양천 다리에서 'EM흙공'을 던지는 모습(코웨이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코웨이(021240)가 물 정화와 이산화탄소 흡수원 확충을 돕는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EM흙공은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약 3주간 발효시킨 공이다.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을 정화한다. 악취 제거 효과도 있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전날 EM흙공 던지기 활동은 코웨이 임직원 봉사단 40여명이 안양천 다목적광장서 진행했다. EM흙공 3000개를 만들어 안양천에 던졌다.

코웨이 임직원 봉사자가 'EM흙공'을 제작하는 모습(코웨이 제공)

코웨이는 앞으로 매년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해 자연의 소중함과 깨끗한 물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수질 개선에 기여하고 환경보호 정신을 일깨울 수 있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ESG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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