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심폐소생대회, 두원공대 '두근두근'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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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소방서 '두근두근' 팀이 소방청 주관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경기도 대표로 참여한다.
'제12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안성소방서 대표로 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두근두근 팀은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경기도 대표로 참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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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안성소방서 대표로 참가…전국대회 경기도 대표에 선발
[안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안성소방서 '두근두근' 팀이 소방청 주관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경기도 대표로 참여한다.
18일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두근두근'은 두원공과대학교 교직원(신동필·정낙헌·이영일·권용현·서영은·고희관)으로 이뤄진 팀이다. '제12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안성소방서 대표로 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민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팀은 전국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전국 대회는 다음 달 22일 열린다.
이들은 경기도민 대회에서 평소 스트레스로 두통과 심호흡이 불안정한 교직원이 자퇴원서를 쓰러온 학생을 보고 심한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상황을 가정했다. 상황 발생 즉시 주위에 있던 직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이를 지켜보던 학생 역시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과정을 그렸다. 마무리는 학생이 안전한 대학생활 기대감을 느끼며 자퇴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것으로 맺었다.
두근두근 팀은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경기도 대표로 참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두원공과대학교 교직원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많은 시민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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