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노사연-강진 ‘귀염뽕짝 원정대’ 합류…오지율 만난다[공식]

[뉴스엔 김명미 기자]

진성 노사연 강진이 TV CHOSUN의 새로운 음악 여행 프로그램 ‘귀염뽕짝 원정대’의 ‘선배 라인’으로 뭉친다.

5월 18일 ‘귀염뽕짝 원정대’ 제작진은 “‘미스터트롯2’ 최연소 참가자와 최고령 마스터의 나이 차는 자그마치 54세에 달했다”며 “반세기를 넘는 세대 차이 속에서도 트롯을 향한 열정에는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홍일점 선배 노사연은 이번 여행에 대해 “먹방은 기본, 또 제가 ‘힘’은 자신있으니 애들을 잘 지켜주겠다”고 공언했다. 또 트롯계 자타공인 패셔니스타이자 4차원 선배인 강진은 “아이들과 소통하는 것, 아이들을 품어주는 것 하나는 자신 있다”고 대답해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후배들의 롤모델로 꼽힌 선배 진성은 “나도 어린시절부터 노래 연습을 열심히 했다. 가수는 게을러선 안된다고 전하고 싶다”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냈다.

이런 가운데 ‘후배 라인’으로는 ‘미스터트롯2’가 낳은 차세대 트롯 스타인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 그리고 홍일점 오지율이 나선다. 또 ‘만능 일꾼’ 이수근과 우주소녀 수빈이 선후배 라인 사이를 오가며 유쾌한 여행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귀염뽕짝 원정대’는 오는 6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사진=노사연, 진성(소속사 제공) 강진(본인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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