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19일 'Hello Future' 오케스트라 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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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히트곡 'Hello Future'(헬로 퓨처)가 클래식으로 재탄생된다.
'Hello Future (Orchestra Ver.)'은 SM엔터테인먼트 클래식 레이블 SM Classics(SM 클래식스)가 자체 제작한 오케스트라 'SM Classics TOWN Orchestra'의 2023년 첫 싱글 프로젝트로, 오는 1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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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히트곡 ‘Hello Future’(헬로 퓨처)가 클래식으로 재탄생된다.
‘Hello Future (Orchestra Ver.)’은 SM엔터테인먼트 클래식 레이블 SM Classics(SM 클래식스)가 자체 제작한 오케스트라 ‘SM Classics TOWN Orchestra’의 2023년 첫 싱글 프로젝트로, 오는 1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싱글은 푸가 형식, 후기 낭만, 현대 재즈 등 다양한 음악 스타일이 어우러진 판타지 풍의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신비로운 파이프 오르간으로 원곡의 청량한 에너지와 미래지향적인 분위기에 우아함을 더한 것은 물론, 강상언·김영상 작곡가가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또 음원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Hello Future (Orchestra Ver.)’ 뮤직비디오가 오픈되며,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과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이는 연주 장면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SM Classics는 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다채로운 편성의 클래식 음악으로 K팝을 편곡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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