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첫 완전체 화보 "모두의 박수 받고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정식 데뷔 전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18일 발간되는 퍼스트룩을 통해 첫 완전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는 '보이즈 플래닛' 출연 당시 에피소드는 물론 제로베이스원으로서 데뷔를 앞둔 기대감과 설렘,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가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정식 데뷔 전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18일 발간되는 퍼스트룩을 통해 첫 완전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팀명 '제로베이스원'의 의미처럼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하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시작을 담아 '잇츠 아워 타임 투 블룸'(IT’S OUR TIME TO BLOOM)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커버 속 아홉 멤버는 이제 막 피어나는 꽃들 사이에 앉아 감성적인 분위기와 찬란한 비주얼을 자랑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결연한 의지를 느끼게 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는 '보이즈 플래닛' 출연 당시 에피소드는 물론 제로베이스원으로서 데뷔를 앞둔 기대감과 설렘,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가 담겼다.
리더 성한빈은 "힘든 시기가 있더라도 잘 극복하고 이겨내고, 더 멋지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중심을 잘 잡고 나아가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리키와 김규빈 역시 "사람들이 저를 믿어준 만큼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모두의 박수를 받을 수 있을 만큼 멋진 모습으로 활동하고 싶다"라고 소망을 전했다.
장하오와 박건욱 또한 "최고의 K팝 아티스트가 될 것", "제로베이스원으로 정상에 올라서겠다"라는 목표를 밝혔다.
아홉 멤버의 팀워크도 돋보였다. 맏형 김지웅은 "동생들에게 든든한 형이 되고, 그렇게 팬분들에게도 믿을 수 있는 존재로 자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막내 한유진은 "형들의 성숙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본받고 배우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석매튜와 김태래는 각각 "팀원들이 믿을 수 있고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사람으로 커나가고 싶다", "초심을 잃지 않고 즐기면서 귀여운 동생, 재미있는 형이 되고 싶다"라고 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14일 개최된 '케이콘 재팬 2023'에 완전체로 출격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1만5000명의 관객들과 소통했다. 이들은 공연 말미 데뷔 앨범의 스포일러 필름 '유스 인 더 셰이드'를 깜짝 공개해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