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美 LFP 제조공장 설립 추진"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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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자이글의 주가가 18일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에 2차전지 리튬·인산·철(LFP) 제조공장을 설립한단 소식이 주가를 띄우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날 일부 매체는 자이글이 현재 미국에서 LFP 제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공장 설립 작업이 완료되면 국내에서도 관련 작업을 마무리하겠다는 게 회사의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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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자이글의 주가가 18일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에 2차전지 리튬·인산·철(LFP) 제조공장을 설립한단 소식이 주가를 띄우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28분 현재 자이글은 전일 대비 4600원(29.97%) 뛴 1만99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이날 일부 매체는 자이글이 현재 미국에서 LFP 제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공장 설립 작업이 완료되면 국내에서도 관련 작업을 마무리하겠다는 게 회사의 복안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미국 합작법인 관련 진행사황이 확정되면 공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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