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엄마' 이도현, 극단적 선택 시도 라미란 구한 기적

서지현 기자 2023. 5. 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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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라미란과 이도현이 기적을 맞이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7.5%, 수도권 8.2%(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길고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7.7% 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위암 4기 판정 후 수술과 치료가 불가능한 영순(라미란)이 돼지농장마저 닫게 되자 인생을 비관해 목을 맸고, 그를 구하던 강호(이도현)가 두 발로 일어서는 기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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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엄마 시청률 /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쁜엄마' 라미란과 이도현이 기적을 맞이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7.5%, 수도권 8.2%(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길고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7.7% 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위암 4기 판정 후 수술과 치료가 불가능한 영순(라미란)이 돼지농장마저 닫게 되자 인생을 비관해 목을 맸고, 그를 구하던 강호(이도현)가 두 발로 일어서는 기적이 일어났다.

이와 함께 조우리 마을로 얼떨결에 불시착한 소실장(최순진), 차대리(박천)가 강호의 비밀이 담긴 UBS를 발견했다.

이를 통해 우벽(최무성)과 기업의 위기를 무마해 주던 '검사 최강호'가 사실은 그 비리를 폭로한 장본인이란 반전이 드러났다.

여기에 강호가 TV 속 태수(정웅인)를 보고 그에 대한 기억 조각을 떠올리는 모습까지 그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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