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서베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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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서베이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의 경험 관리를 지원한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디지털화를 위해 주관하는 사업이다.
오픈서베이는 올해 처음 공급기업으로 나서 수요기업에 경험 관리 플랫폼 피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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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서베이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의 경험 관리를 지원한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디지털화를 위해 주관하는 사업이다. 오픈서베이는 올해 처음 공급기업으로 나서 수요기업에 경험 관리 플랫폼 피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드백은 기업이 설문조사를 통해 고객, 사용자 경험 데이터를 수집하고 지속 관리하도록 돕는 기업간거래(B2B)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다. 고객 로열티를 측정하는 NPS(Net Promoter Score)나 만족도 점수를 확인하는 CSAT(Customer Satisfaction Score) 등 경험을 파악하는 조사 템플릿을 제공한다. 경험 관리가 생소한 중소기업 실무자도 손쉽게 고객 경험을 파악해 성장 기회를 찾아갈 수 있다.
오픈서베이의 피드백에서는 다양한 설문 폼 수정 기능으로 기업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고 대시보드의 결과 분석 기능을 통해 쉽게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팀 멤버 간 데이터를 쉽게 공유해 매끄러운 협업이 가능하며 강화된 보안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 가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5000여 기업에 최대 400만원 서비스 지원금을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한다. 수요기업은 30% 부담금만으로 화상회의, 협업 툴,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등 공급기업의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서혜은 오픈서베이 마케팅 그룹 리드는 “우아한형제들, 카카오페이, 매일유업 등 업계 대표 기업이 도입한 피드백을 정부 지원을 받아 부담 없이 활용할 좋은 기회”라며 “고객·사용자 경험과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중요한 현시점에 피드백이 수요기업의 좋은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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