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또 포착된 김혜수, 다 가려도 천상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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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혜수는 5월 17일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서울 한 지하철역에서 기다리는 모습.
김혜수는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 차를 타고 이동 중인 모습 등 근황이 담긴 사진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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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혜수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혜수는 5월 17일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서울 한 지하철역에서 기다리는 모습. 김혜수는 검은색 볼캡과 마스크로 얼굴을 다 가리고 있다. 숨겨지지 않는 톱스타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혜수는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 차를 타고 이동 중인 모습 등 근황이 담긴 사진도 공유하기도 했다.
앞서 14일에도 김혜수는 지하철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를 본 배우 이동휘는 "멋지세요", 윤소이는 "와 선배님", 유선은 "어디서든 빛나는 포스" 등 댓글을 달며 환호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tvN 드라마 '슈룹'에 출연했다.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사진=김혜수SNS)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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