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 신사옥 이전 “새 도약 준비”

2023. 5. 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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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동일타워로 사옥 이전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옥 이전은 한국 법인 설립 25년만에 갈더마코리아가 새롭게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신사옥은 직원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유연하고 자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 환경으로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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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 신사옥 이전 개소식[회사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동일타워로 사옥 이전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옥 이전은 한국 법인 설립 25년만에 갈더마코리아가 새롭게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1998년 처음 설립된 갈더마코리아는 과학에 기반한 피부건강 솔루션 제공을 통해 국내 피부 치료 발전에 기여해 왔다. 2020년에는 의약품사업부, 에스테틱사업부, 컨슈머케어사업부로 개편해 각 사업 부문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해 왔다.

신사옥은 직원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유연하고 자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 환경으로 구축했다. 기존 고정좌석제를 탈피해 공간 제약 없이 직원들이 업무 특성과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율좌석제를 도입했다. 칸막이가 없는 오픈형 데스크로 구성해 임직원 간 자유롭고 수평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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