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남태현 영장실질심사 출석 "죄송합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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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했다.
남태현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인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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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했다.
남태현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인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검은색 옷을 입고 검은색 마스크를 쓴 남태현은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만 밝혔다.
이와 함께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던 서민재도 이날 함께 법정에 출석했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18일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2022년 8월부터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서민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이 필로폰을 했다"라고 밝혔다 게시물을 즉각 삭제했지만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이 경찰에 신고하며 조사에 착수했고 경찰은 2022년 9월 두 사람을 불러 모발 등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직후 남태현은 이에 대해 "서민재와 다툼이 있었다"라고 사과했고 서민재도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현재도 정확히 기억을 못 할 정도로 이성을 잃은 상태였고, 그래서 사실과 무관한 게시물을 업로드하고, 실수로 인해 다쳐 현재 병원에 입원했다"라고 해명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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