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 가족형 DJ파티 ‘뉴 키즈 온더 브릭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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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는 가족형 DJ 파티 '뉴 키즈 온더 브릭스'를 이번 주말 20일부터 진행한다.
개장 1주년과 올해 새로 시작한 야간개장에 맞춰 선보이는 가족형 DJ 파티 콘셉트의 음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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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특별 콘텐츠로 20일부터 6월까지 8회 진행
개장 1주년과 올해 새로 시작한 야간개장에 맞춰 선보이는 가족형 DJ 파티 콘셉트의 음악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는 물론 부모와 일반 성인 고객층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음악 장르로 체험 이벤트를 구성했다. 전문 디제이가 들려주는 최근 팝부터 신나는 동요 리믹스 버전, 추억의 뉴트로 음악 등을 즐길 수 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과 레고 경품 당첨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뉴 키즈 온더 브릭스’는 20일 시작해 6월까지 총 8회를 진행한다. 5월에는 20일과 21일, 27일과 28일, 29일에 진행한다. 6월부터는 토요일인 3일과 10일, 17일에 열린다. 이벤트는 레고시티 잔디 광장의 어썸 스테이지에서 오후 7시부터 30여 분간 실시한다. 파크에 입장하면 별도의 티켓 구매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레고랜드는 4월부터 전 세계 레고랜드 중 최초로 야간개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맞춰 춘천 레고랜드의 밤을 만끽할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 등을 선보인다. 기존 가족형 댄스 공연 ‘레츠고! 파티고!’에 야간개장의 백미인 불꽃놀이를 추가한 ‘레츠고 파이어웍스 피날레’가 있고, 라이브 음악 공연 ‘레고랜드 브라스 밴드’, 레고 캐릭터를 눈앞에서 만날 수 있는 ‘밋앤그릿’ 등의 이벤트를 야간까지 연장 운영한다. 야간 개장 도입에 맞춰 출시한 레고랜드 오후 이용권은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함께 방문한 부모님, 일반 성인 고객 등 모든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가족형 DJ 파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레고랜드만의 특색을 반영한 새로운 볼거리, 놀거리를 제공하여 다양한 고객에게 레고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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