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 대구국제뷰티엑스포서 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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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이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0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 참가해 수출 지원 활동에 나선다.
대구본부세관은 이번 박람회에서 수출을 준비 중인 업체에 대해 FTA 활용 방안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원산지결정기준, FTA 특혜관세율 조회 등을 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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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이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0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 참가해 수출 지원 활동에 나선다.
대구본부세관은 이번 박람회에서 수출을 준비 중인 업체에 대해 FTA 활용 방안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원산지결정기준, FTA 특혜관세율 조회 등을 시연한다.
또 환급 등 관세청에서 운영하는 세정지원제도와 수출 이후 해외에서 발생하는 애로 사항에 대한 대응 방안을 안내하는 등 기업 지원 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뷰티엑스포에서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열리지 않던 오프라인 수출 상담회가 재개되는 만큼 해외 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수요 맞춤형 컨설팅도 병행할 계획이다.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은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대구본부세관에서 지원하는 수출기업 컨설팅을 통해 대구의 K-뷰티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수 있도록 수출 확대를 위한 적극 행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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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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