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포워드 양홍석, 연봉 총액 7.5억 원에 LG와 FA 계약...SK 최원혁은 2억 원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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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 최대어 중 한 명인 국가대표 포워드 양홍석이 보수 총액 7억5천만 원에 창원 LG와 5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LG 구단은 "양홍석은 장신임에도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득점과 리바운드에 장점을 지닌 선수로, 매 시즌 성장하는 점을 고려해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SK의 전문 수비수로 활약해온 최원혁은 보수 총액 2억 원에 3년간 재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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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 최대어 중 한 명인 국가대표 포워드 양홍석이 보수 총액 7억5천만 원에 창원 LG와 5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LG 구단은 "양홍석은 장신임에도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득점과 리바운드에 장점을 지닌 선수로, 매 시즌 성장하는 점을 고려해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양홍석은 2017~18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프로에 데뷔했고,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12.6점과 5.9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양홍석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도전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창원의 열정적인 팬들을 위해 팀원들과 즐겁고 행복한 농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서울 SK의 전문 수비수로 활약해온 최원혁은 보수 총액 2억 원에 3년간 재계약했습니다.
2014∼2015시즌부터 SK에서 뛴 최원혁은 2018년에 이어 두 번의 FA 재계약을 하며 '원클럽맨'으로 남게 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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